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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4

코로나 확진 시 동거인 조치 방법은?? 같이 사는 가족(동거인)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을 때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권고 준수 기간은 예방 접종 완료 여부에 관계없이 재택 치료자의 검사일로부터 10일입니다. 3일 이내 PCR 검사를 진행하고, 음성일 경우 6~7일 차에 신속항원 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60세 이상의 동거인의 경우는 3일 이내 PCR 검사, 음성 시 6~7일 차에 PCR 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권고 수칙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높기 높으며, 증상이 발현했을 때 전파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기에 공동생활을 통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감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검사 및 모니터링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1. 동거인은 재택치료자의 검사일로부터 3일 이내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022. 8. 13.
조금 더 느슨해지는 코로나 방역 정책 해외에서는 연이어 마스크 의무화 폐지 소식이 종종 들리면서 우리나라 방역 정책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주목되고 있다. PCR 검사 안맡아도 확진자 인정 그 동안 고위험군 대상자가 아닌 사람들은 동네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이 나오더라도 선별진료소나, 의료기관에서 PCR 검사를 통해 한번 더 양성이 확인이 되어야 확진자로 인정해줬지만, 바뀌는 방역 정책에서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에도 확진자로 인정해주고 진료/상담/먹는 약 처방까지 바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환자 관리나 치료제 처방의 지연을 맡고 빨리 처단하고, 치료제를 신속하게 처방해 중증화를 낮추는 기대효과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 스스로 검체를 채취하는 자가검사키트는 양성이더라도 추가로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 2022. 3. 14.
코로나 10만명 시대!? 이번 달 말 20만명까지 갈지도..? 16일 오후 9시 전국에서 이미 9만 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집계되었다. 이런 추세로 볼 때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10만 명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10만 명 코로나 시대가 되었습니다. 어제도 전날 대비 엄청 큰 확산세를 보여주었고, 오늘도 어제 동시간대 8만 5천 명보다 5천 명이나 더 많은 확진자가 집계되었습니다. 현재 확산세를 보면 이번 달 말에는 정부에서 예측했던 17만명 보다 더 높은 20만 명 까지 확산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실제로 매주 확진자가 2배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20만 명 확진자 발생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이러한 확산세로 인해 중환자 발생률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100만명당 6명 수준으로 중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 2022. 2. 17.
코로나 7만명 넘었다! 미국 코로나 이유로 한국 여행 금지 권고? 연일 5만명 이상을 기록하던 코로나가 1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7만명이 넘었다. 오늘 5만7천명으로 가장 높은 확진자를 기록하자마자, 7만명으로 훨씬 더 높은 확진자를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 약 4만 8000명에서 약 2만 3000명 가량이 늘어난 수치이다. 오후 6시까지의 집계이기 때문에 집계가 마감하는 자정까지는 더 높은 숫자로 약 10만명의 신규 확진자 수가 기록될 전망이다. 현지시간 14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이와 같은 한국의 코로나 확산을 이유로 한국 여행을 피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한국의 코로나 19 수준을 최고 등급인 4단계로 지정했다. 꼭 가야 한다면 백신을 접종하고, 자격이 된다면 부스터 샷까지 맞으라고 조언을 했다. 미국은 코로나 19확진자수가 10만 명당 500명을 .. 2022.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