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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7만명 넘었다! 미국 코로나 이유로 한국 여행 금지 권고?

by 보라울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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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5만명 이상을 기록하던 코로나가 1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7만명이 넘었다. 

    오늘 5만7천명으로 가장 높은 확진자를 기록하자마자, 7만명으로 훨씬 더 높은 확진자를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 약 4만 8000명에서 약 2만 3000명 가량이 늘어난 수치이다. 오후 6시까지의 집계이기 때문에 집계가 마감하는 자정까지는 더 높은 숫자로 약 10만명의 신규 확진자 수가 기록될 전망이다. 

     

    현지시간 14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이와 같은 한국의 코로나 확산을 이유로 한국 여행을 피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한국의 코로나 19 수준을 최고 등급인 4단계로 지정했다. 꼭 가야 한다면 백신을 접종하고, 자격이 된다면 부스터 샷까지 맞으라고 조언을 했다. 미국은 코로나 19확진자수가 10만 명당 500명을 초과하는 경우 4단계로 분류한다.

    현재 정부는 오미크론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기에 이달 말 신규 확진자가 최대 17만명까지 확산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검사키트를 필요할 때 쉽고 간편하게 자가 검사키트를 구매하고 검사할 수 있도록 편의점을 통해 공급하고자 하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총 670만명 분량의 코로나 자가검사키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15일 오늘부터 CU와 GS25가 판매를 개시했다. 판매처에 따라 개시 상황은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약처는 이달 내 3400만명분을 약국 편의점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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