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강야구 : 몬스터즈 vs 대구고 2차전 하이라이트 요약

지난 주 대구고1차전은 최강 몬스터즈가 투수들의 멋진 활약으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이번 주 대구고와의 2차전에 대해서 한번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몬스터즈 vs 대구고 라인업 

 

 

최강 몬스터즈 라인업 

선발투수	이대은
1번 (2루수)	정근우
2번 (유격수)	임상우
3번 (지명타자)	박용택
4번 (1루수)	이대호
5번 (3루수)	정성훈
6번 (좌익수)	정의윤
7번 (포수)	박재욱
8번 (중견수)	최수현
9번 (우익수	김문호

 

 

 

대구고는 유력한 1라운드 지명 선수로 손꼽히는 대구고의 에이스 배찬승 선수가 선발로 나섰습니다. 

경기 시작전 부터 무조건 승리할 것이라는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고 구속이 152km까지 나오는 좌완 파이어 볼러이기 때문에 최강 몬스터즈가 고전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기 하이라이트 

1회초 역시나 배찬승 선수가 요즘 타격감 좋은 1번타자 정근우와 2번 타자 임상우를 쉽게 잡아냈습니다. 

오늘 몬스터즈가 좀 고전할 수 있겠구나 싶을 때, 박용택 선수가 안타로 출루에 성공하고 이어서 이대호, 정성훈 선수 모두 출루에 성공하면서 1회초부터 만루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이때 들어선 타자는 정의윤입니다.

대구고 이전까진는 부진했던 정의윤 선수가 지난주 대구고에서 2할로 타율을 올리면서 타격감이 오르고 있던터라 기대를 할 수 있었습니다. 

1회초 정의윤에 3타점 싹쓰리 2루타로 3: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합니다. 

2회초 공격에서도 주자들이 쌓이고 이대호의 적시타로 점수는 5:0으로 멀리 달아나게되고 

배찬승 선수는 3회까지만 던지고 결국 교체당하게 됩니다. 

3회,4회 5회 계속 득점을 만들어내서 콜드게임 조건을 만들어내고 7회까지 단 1점도 내주지 않고 콜드게임 승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콜드 조건을 달성하고 타석에 자주 나오지 못했던 선수들도 많이 등장했는데요 

고대한 선수와 서동욱 선수는 안타를 기록했고, 이홍구 선수도 이번 시즌 첫 타석을 들어섰지만 11구 승부만에 아쉽게 삼진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수비에서 뛰어난 활약을해서 앞으로 이홍구 선수의 활약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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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직관경기 공개 

경기가 끝나고 직관 경기에 대한 공지가 나왔습니다. 

바로 4번째 직관 6월에만 2번의 직관경기가 있는 소식입니다. 

6월 11일에 3번째 직관은 45만명 동시접속을 보여주면서 오픈하자마자 매진이 될 정도로 최강야구의 인기가 정말 놀랍습니다. 

 

이번 6월 25일 직관은 독립리그 대표팀과의 경기로 고척에서 열린다고 하니 

모두들 준비단단히 하시고 직관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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