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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목표 소식 : 수비진 보강 새로운 시즌을 준비 (더리흐트, 브랜스웨이트 영입조준)

by 보라울 2024. 6. 14.

Contents

     

     

    지난 시즌 수비수의 연이은 부상으로 인해서 주축 수비라인을 구축하기 어려웠던 맨유가 이번에는 제대로 수비수를 보강하려는 움직임을 벌써부터 보이고 있습니다. 언급이 되고 있는 선수는 뮌헨의 마타이스 더 리흐트와 에버턴의 제러드 브랜스웨이트를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그 소식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타이스 더 리흐트의 영입 가능성 

    김민재의 동료이죠 마타이스 더 리흐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매물로써 나왔습니다. 

    독일의 '스카이 스포츠'의 기사에 따르면, 뮌헨은 재정 문제로 인해서 더 리흐트를 매각하려 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2022년에 뮌헨에 들어온 더 리흐트는 우파노메카와 김민재에게 한 차례 주전 경쟁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다 다시 주전 자리를 확보하면서 좋은 기량을 보여오고 있었지만, 구단의 재정 상황은 그를 매각 대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더리흐트의 상황에 대해서 맨유는 꾸준히 주시하고 있었으며, 텐 하흐 감독은 과거 아약스의 지휘봉을 맡고 있을 시절에 더 리흐트을 지도한 경험이 있기에 더 리흐트를 잘 알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여 영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텐 하흐 감독의 지도 아래 맨유의 수비진을 확실히 책임져 줄 수 있는 인물임을 틀림 없다는 평가이고, 실제로 이적이 성사된다면, 맨유는 확실한 수비진 보강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러드 브랜스웨이트 : 맨유의 또다른 목표 

    제러드 브랜스웨이트는 현재 맨유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브랜스웨이트는 제공권과 대인 마크에 능력이 뛰어난 잉글랜드에서 뛰어난 유망주로 평가받는 수비수입니다.

    2002년 출생이며, 2020년부터 에버턴으로 이적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 들어왔고 임대를 다니면서 경험을 쌓다 지난 시즌에는 에버턴의  주전수비수로 활약을 했습니다. 

    브랜스웨이트는 195cm의 큰키와 탁월한 피지컬로 제공권 다툼에서 큰 강점을 보입니다. 

    그리고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 후방 빌드업시 안정감을 보여줍니다. 

    이런능력들이 후방 빌드업에 골치를 겪었던 맨유의 수비진에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맨유는 에버턴과 이적료 협상을 진행 중이며, 브랜스 웨이트의 합류는 수비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비진의 현재 상황과 필요성 

    맨유는 지난 시즌 수비진의 기량 저하로 인해서 골치가 아팠습니다. 

    시즌 내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 등의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과 이탈로 인해서 13차례나 센터백 조합을 변경해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센터백 영입은 거의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라파엘 바란의 계약 만료, 해리 매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로프가 이번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수비수의 재정비가 시급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맨유가 지난 시즌 정말 수비진 때문에 골치아팠던 것을 보여주는 것은 이미 전성기가 지났다고 평가받는ㄴ 조니 에반스를 긴급하게 데려와 수비진의 공백을 메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맨유는 이번에 브랜스웨이트와 더 리흐트를 통해 수비진을 확실히 보강하고자 합니다. 

    실제로 새로운 구단주 짐 램클리는 여름 동안 선수단 개편을 예고했으며, 수비진 보강을 최우선으로 삼았습니다. 

    영입이 성사된다면 맨유는 강력한 수비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더 리흐트는 아약스를 시작으로 유벤투스, 뮌헨 등 어린 나이부터 빅클럽 경험을 통해 그를 월드 클래스 수비수로 만들어주었고, 이는 맨유의 다른 수비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브랜스 웨이트도 젊고 유망한 선수로써, 텐 하흐 감독의 지도 아래 그의 잠재력이 더욱 발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맨유의 움직임은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더 리흐트와 브랜스웨이트의 합류가 맨유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이들의 팀의 성공에 어떤 기여를 할지 기대됩ㄴ니다. 맨유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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