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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스포츠 정보

최강야구 vs 대구고 1차전 하이라이트 요약

by 보라울 2024. 6. 11.

Contents

    6월 10일 최강야구 vs 대구고의 1차전이 방송되었습니다. 몬스터즈가 어떤 경기를 했는지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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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 하이라이트는 유튜브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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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 vs 대구고 1차전 요약 

    몬스터즈는의 선발은 선발투수 유희관이 2경기 연속 선발을 맡으면서 3승에 도전을 했습니다. 

    외야의 정의윤,최수현, 김문호 내야는 정성훈,임상우, 정근우, 이대호가 그리고 포수는 박재욱으로 시작했습니다. 

     

    대구고 선발라인업은 권빈, 손재원, 양현종, 기현, 김창범,신상호, 이재윤, 민상훈, 이재준 선수로 이뤄져있었습니다. 선발투수는 대구고에서 투펀치로 불리우는 김민준 투수입니다.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큰 키에서 나오는 직구와 스플리터가 날카로운 선수라고 합니다. 

     

     

    오늘 유희관 선수는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정말 완벽한 투구를 보여줬습니다. 대구고 선수들이 유희관 선수를 전혀 공략하지 못했습니다. 

    7회초 까지 단 65개의 공을 던지면서 완투 페이스를 보여줬습니다. 느린 패스트볼을 던지는 유희관 선수에게 모닥불러라는 새로운 별명이 붙었습니다 ㅎㅎ

    7회 초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하여 교체가 되긴 했지만, 교체되기 전까지 6이닝 무실점에 피안타는 단 2개밖에 없었습니다. 완벽한 피칭으로 대구고를 묶었놓았습니다. 

     

     

    그 다음 니퍼트 선수가 유희관 다음 투수로 교체되어 7회초에 올라왔습니다. 

    니퍼트 선수도 오늘 엄청난 활약을 했습니다. 148km의 패스트볼을 보여주면서 대구고 선수들을 놀라게했습니다. 

    장 단장님이 150km가 나오면 골드바를 준다고 했는데 니퍼트가 오늘 받을뻔 했습니다. 아쉽게도 150km가 나오진 않았지만요 

    제구도 제구지만, 패스트볼로 타자를 정면 승부 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니퍼트도 단 1점도 내주지 않고 멋지게 세이브를 하면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역할을 했습니다. 

     

     

    공격에서는 오늘 2회말 임상우 선수가 적시타를 쳐내면서 1:0으로 앞서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좋은 기회들이 있었지만 시원하게 점수를 만들어내지 못해 매 이닝 아쉽게 득점을 하지 못했습니다. 대구고와의 경기에서 총 3점을 만들어내었습니다. 정성훈의 멋진 수비도 나왔고, 결과적으로는 시즌 6연승을 달성했기 때문에 오늘도 즐겁게 최강야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MVP는 유희관 선수가 받았고, 김성근 감독님이 뽑은 정근우 선수도 MVP를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구고와의 경기는 연전으로 치뤄진다고 하네요, 다음주에는 대구고의 원펀치 에이스가 등장할 예정인데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벌써 기대됩니다. 최강야구 7연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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