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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역대최다 34만명대! [한국은 마스크를 언제 벗을까?]

by 보라울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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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가 3월 9일 34만명대에 진입하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0만명을 넘어서는 것은 처음입니다. 전문가들의 따르면 앞으로 2주동안 점정 국면에 집인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들은 인구의 20% 감염되면서 확진자가 급감하기 시작했고, 코로나로 인한 입원이 감소함에 따라 미국 대부분에서 마스크 의무화가 종료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해외에서도 인구의 20% 감염되면서 확진자가 급감하기 시작했고, 입원이 감소함에 따라 미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없애는 추세입니다. 미국 대부분에서 마스크 의무화가 종료되고 있습니다. 일부는 이러한 변화가 너무 빨리 마스크를 벗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표하고 있긴 합니다.  그래서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어린 아이들에게는 승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5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마스크를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미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코로나19 대확산이 크게 둔화한 뒤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전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이외에도 일부 구각에서 마스크 착용 규정을 완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방역 당국은 마스크 의무화 해제는 최후 검토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왜냐하면 마스크 착용은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뛰어난 방역조처로 이를 완화하는 것은 마지막에 검토할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정점을찍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마스크 완화 정책은 아직 이른 질문인것 같습니다. 더불어 한국 방역당국은 마스크 착용 완화 검토 시점에 대해서도 “예단이 어렵다”고 덧붙였으며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이 확인되기 전까진 기존 방역조처를 더 보수적으로 운영하고 (정점) 이후 (방역조처를) 완화한다는 것이 기본방향”이라고 했습니다.다.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덴마크 모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완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세계보건기구등에서는 오미크론에 이어 새 변이 바이러스 등장 가능성도 거론하고 있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침 해제가 시기 상조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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