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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배송 서비스 확장하는 월마트

by 보라울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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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간 22일 월마트 미국 혁신자동화 수석 부사장은 월마트가 드론업(Drone up)을 통해 2022년 말까지 6개주 34개 신규 사이트로 드론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본격적인 드론 배송 서비스가 시작된 미국에서 올해 더욱 드론 배송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드론 배송은 현재 배송비 3.99달러에 10파운드까지 물건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주문한지 2시간 만에 문앞에 배송이 되어져 있다면, 고객과, 업체 모두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 드론 배송을 경험한 고객들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월마트에서 처음 서비스가 진행됬을때, 응급 용품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 것과 달리, 평일 저녁 식사를 위한, 단순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드론배송의 프로세스는 고객이 주소를 입력하고,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주문을 합니다. 그런 다음 운영자들이 주문을 확인하고 포장하여 드론에 박스를 고정하고, 비행 엔지니어가 고객 집으로 배송을 실행합니다. 

     

     

    현재 월마트 드론 배송은 대중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미국 인구의 90% 이상에서 10마일 이내에 위치한 120,000개의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리소스 덕분에 드론 배송 사업에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월마트에서 발표한 내용은 올해 말까지, 애리조나, 아칸소, 플로리다, 텍사스, 유타, 버지니아 등 6개 주에 걸쳐 400만 미국 가정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고, 이를 통해 1년에 드론으로 100만개 이상의 패키지를 배송할 수 있게 됩니다. 

     

    월마트는 단순히 드론 배송 사업을 확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드론 기술의 영향을 미치고 지역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추가된 수익은 배달 비용을 상쇄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규제된 방식으로 드론 운영을 화개하기 위해 협력하면서 더많은 비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드론 산업 전체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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