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뉴스

채소류 가격 폭등!! 내가 직접 키워 먹는 사람들 늘었다.

by 보라울 2022. 8. 8.

Contents

    폭염과 장마로 연일 채소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고깃집에서 상추를 추가로 요청할 시 비용을 받고 있는 집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이,대파,상추 등 주요 채소의 가격이 오르면서 밥상 물가 부담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영업 마감시간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마감시간대 할인된 가격에 구매를 위함입니다. 

     

    7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홈가드닝 관련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G마켓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씨앗과 모종 판매량이 41% 늘어난 가운데 대파,쪽파,상추,배추 등이 많이 팔렸고, 홈가드닝 소품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채솟값이 부쩍 오르자, 집에서 작은 화분을 두고 직접 채소를 키워 먹는 고객이 많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나 올랐나요?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채소류 가격은 전년보다 25.9% 급등했다. 2020년 9월(31.8%)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이다. 품목별로는 배추 72.7%, 상추 63.1%, 시금치 70.6%, 양배추 25.7%, 미나리 52.0%, 깻잎 32.8%, 부추 56.2%, 무 53.0% 등이 올랐다.열무(63.5%), 당근(24.3%), 감자(41.1%), 도라지(10.2%), 콩나물(5.8%), 버섯(9.0%), 오이(73.0%), 풋고추(27.0%), 호박(73.0%), 가지(31.1%), 파(48.5%), 양파(18.8%), 마늘(11.7%), 브로콜리(6.8%), 고사리(10.0%), 파프리카(4.4%) 등 가격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채소류 중 가격이 오르지 않은 품목은 고구마(-30.1%), 토마토(-0.8%), 생강(-23.0%)뿐이었다

     

    이렇게 채소 가격이 오른 이유는 폭염,장마로 인한  고온 다습한 기온 뿐만 아니라, 비료 가격과, 유류비 등 생산비가 증간한 이유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기적으로 추석 연휴가 다가오기 때문에 농산물 물가가 더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낭고 있습니다.  

     

    직접 키워서 먹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7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홈가드닝 관련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G마켓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씨앗과 모종 판매량이 41% 늘어난 가운데 대파,쪽파,상추,배추 등이 많이 팔렸고, 홈가드닝 소품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채솟값이 부쩍 오르자, 집에서 작은 화분을 두고 직접 채소를 키워 먹는 고객이 많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추를 키우는 방법 

    상추는 재배시기만 지키면 비교적 잘 자라는 작물이다. 기온이 15℃ 이상으로 올라갈 때 파종하고, 30℃ 이상이 될 때는 서늘해지기를 기다려야 한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우리나라는 봄, 가을이 상추 재배의 적기다. 파종 후 옮겨심기를 하지 않고 솎아내면서 본밭에서 길러도 된다.

     

    1) 4인가족 기준으로 15~20포기 정도의 모종이 있으면 충분합니다.

     

    2) 모종을 옮겨 심기

    모종을 옮겨 심기전에 물을 흠뻑주고, 2~3시간 그늘에 두었다 간격을 두어 심습니다. 상추는 아무렇게나 옮겨 심어도 잘 자라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옮겨 심은 다음에는 물을 주어야 합니다. 

     

    3. 퇴비주기 

    가능하다면 옮겨 심을 화분에 퇴비를 조금 넣고, 꺳묵도 넣어 준비해주면 좋습니다. 

     

    4. 수확 

    파종후 4주정도 지나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솎아서 이용하다가 어느정도 자라면 잎을 한 장씩 떼어내서 수확해줍니다. 

     

     

    더욱 자세한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상추

    상추는 재배시기만 지키면 비교적 잘 자라는 작물이다. 기온이 15℃ 이상으로 올라갈 때 파종하고, 30℃ 이상이 될 때는 서늘해지기를 기다려야 한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terms.naver.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