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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전기자전거 종류와 보조금 지원대상은??

by 보라울 2022. 10. 24.

Contents

    전기 자전거의 인기 

    최근 한 달 검색이 많이 되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전기 자전거입니다. 작년부터 전동 킥보드가 안전모 착용 의무화 및 운전면허 보유 등 규제가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불만이 많아지자, 전동 킥보드의 대안으로써 일반 자전거뿐만 아니라 전기 자전거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9월 검색량을 보면, 전기 자전거가 7월에 비해 30%나 검색 유입이 상승하는 추이를 보였습니다. 편리하면서도 즐기면서 탈 수 있는 역할을 전기 자전거가 현재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 자전거 사용 용도 (면허 필요 유무)

    최근에는 취미용 뿐만 아니라 출퇴근 용으로도 전기 자전거를 구매하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기 자전거는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되기 때문에 스쿠터와 동일하게 원동기 면허 이상이 필요합니다. 즉 면허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만 13세 이하는 전기 자전거를 탈 수 없습니다.

    자전거보다 편하면서 언덕과 같은 힘든 구간도 쉽게 오를 수 있으면서도, 오토바이보다는 훨씬 안전하다는 장점에서 그 수요들이 더욱 더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기 제품이다 보니, 배터리 성능이나, AS 문제가 걱정이 될 수 있다는 단점도 분명 존재합니다. 

     

     

    전기 자전거 종류 및 가격대별 추천 

    전기 자전거는 크게 파스타입(PAS)과 스로틀(Throttle) 타입으로 구동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스로틀 타입은 전동킥보드와 마찬가지로 페달 조작 없이 손잡이의 레버 조작만으로 구동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그러나 출발 시와, 배터리가 방전이 되었을 때는 페달링을 해야 합니다. 출발 시에는 급발진을 막기 위해서 페달링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로틀 타입의 구동방식은 전기로만 작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전거 도로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자동차 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하며, 그렇기 때문에 면허증도 필요합니다. 

     

    파스 타입은 페달을 밝아 회전을 시킬 때 전기적인 힘에 의해서 에너지가 발생돼서 직접 페달을 밟는데 필요한 힘을 서포트해주는 역할을 하는 타입입니다. 쉽게 말해서 페달을 밟을 때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일반 자전거에 비해서 경사 구간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100% 전기로 운전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전거 도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스로틀 타입과 다르게 사람이 페달을 밟는 힘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면허도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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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자전거 보조금 지원 

    전기 자전거 보조금 지원 정책은 각 지자체들에서 도입하고 있다고합니다. 왜냐하면 전기 자전거는 전기차보다 훨씬 더 훌륭한 친환경 이동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차체에서 전기 자전거 구매 시 보조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사업 예산을 해마다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신청 방법 

    특정 기간에만 신청을 받기 때문에 미리 신청 기간을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기간과 지역을 잘 확인하고 신청을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지자체들은 30만 원 이내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딱 30만 원 정액을 지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구매금액의 40% 이내 또는 최대 30만 원 한 도 내에서 지급이 됩니다. 

     

    지원 대상 

    아직 정책의 초창기 단계이기 때문에 앞서 말한 것처럼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구매했다고 100% 지원이 되는 것도 아니고, 구매자 내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서 추첨 선별을 한다고 합니다. 보조금 지원 대상 거주기간은 해당지역 거주기간이 1~2년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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