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팰월드 게임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초반에 가져가면 좋은 팰들과 시작하기 좋은 거점 위치에 대해서 빠르고 간략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거점 레벨을 빠르게 올리면서 자원을 계속 모아주고 지역을 빠르게 탐험하는 것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스탯 찍는 방법
소지중량만 찍어도 됩니다!!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초반에 기력이나 작업속도, 공격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무조건 소지 중량 부터 올리셔야 합니다. 소지 중량이 높아야 초반 자원을 다른 곳에서 가지고 오는데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게임은 자원이 계속 많이 유지되어야 쭉쭉 진행이 되기 떄문에 소지 중량을 먼저 올리셔야 합니다.
소지 중량만 너무 올리는거아니야? 이런 생각이 드시는 분은 공격력만 제외하고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공격력을 올리는 것은 팰이 싸워주기 때문에 굳이 올릴 필요 없고, 소지 중량 이외에 작업속도나, HP, 기력 정도를 조금씩 올려주면 됩니다.
초반 거점 위치
초반 거점위치는 아래 지도 위치가 좋습니다. 더 멀리 광석이 많은 곳으로가도 좋으나 초보자 입장에서는 길을 찾는것이 쉽지 않고, 사실 여기서도 충분히 초반에 빠르게 테크를 올려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도에 위치는 평원이 넓어 목장이나 밭을 꾸리기에도 좋고 광석도 있고, 돌멩이 나무, 열매도 골고루 있으며, 절벽에 위치하고 있어 방어에도 용이하여 초반 시작지점으로는 가장 좋은 거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반 무조건 함께 해야 하는 팰
팰 도감 보러가기
https://namu.wiki/w/Palworld/%ED%8C%B0/%EB%8F%84%EA%B0%90
거점용
1. 까부냥
까부냥은 초반에 꼭 필요한 팰입니다. 다재 다능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초반에 돌멩이나 팰지움을 수급하는데에 있어서 열일을 하는 녀석이기 때문에 초반에 많이 넣어둘수록 좋습니다.
2. 펭키
관개 스킬이 있기 때문에 초반에 빨리 잡아 열매 농원을 짓고 열매를 수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추천 드리는 거점에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파이호와 함께 펭키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펭키는 펠의 채액을 드랍하기 때문에 빠르게 10마리를 채워주고, 보이는 족족 잡아주면 좋습니다.
3. 몽지
몽지는 파종, 채집과 벌목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초반에 유용한 팰입니다. 몽지를 잡기 위해서는 조금 더 멀리 나가야 하지만 빠르게 나가서 몽지만 잡고 복귀한다음 성장해 나가면 되겠습니다. 몽지도 다재다능한 녀석이기 때문에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 쿠쿨리스도 다재다능하면서 파종과 채집 스킬이 있어 초반에 유용 있지만 때려도 계속 도망가기 때문에 잡는 것은 몽지가 훨씬 편합니다.
전투용
4. 파이호
파이호는 초반 전투용으로 꽤나 좋습니다. 초반에 가장 먼저 잡게 될 베베뇽 같은경우도 파이호를 장착하고 싸우게 되면 손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그냥 혼자 싸우게 하는 것도 막강하지만, 파트널 스킬이 포옹 파이어를 사용하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파트너 스킬은 기술에서 개방한 후 제작하면 장착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외에도 초반을 위한 공략은 아래 초반 꿀팁 13선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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