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이 많아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야 하는 이유는?
최근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에는 먼저 자체 공고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서 수익성이 떨어진 문제가 있으며,
색인이 제대로 생기지 않는 경우, 저품질 블로그 등의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티스토리 블로그는 운영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다음 트래픽을 통한 안정적인 방문자 유입을 기대할 수 있고, 최적화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1. 다음 트래픽을 활용한 블로그 운영 전략
효과적인 애드센스 수익창출을 위해서는 그 타겟팅이 매우 중요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활용하게 되면 다음 플랫폼에 상위노출이 구글이나 네이버에 비해 상위노출이 쉽다는 점을 이용해야 합니다.
물론 이용자 수는 네이버나 구글이 훨씬 높겠지만, 다음도 무시할 수 없는 이용자 수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중장년층이라는 명확한 타겟팅이 있습니다.
중장년층들은 광고에 대한 거부감도 다른 타겟에 비해 비교적 적은 편이기 때문에 이 타겟을 중심으로 키워드를 잘 잡으면 애드센스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다음 상위노출 공식
기본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는 꾸준히 하면 다음에 노출이 잘되는 편입니다. 최적화가 잘 되어지는데 더 빨리 상위노출을 원한다면 공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상위노출은 그 공식이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대신에 이 공식을 적용할 경우 네이버나 구글의 노출은 포기해야 합니다.
그 공식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면, 작성하기로 한 글의 키워드를 다음 검색어에 입력합니다. 해당 키워드에서 가장 상단에 노출되고 있는 블로그에 들어가서 해당하는 키워드를 더 많이 언급합니다.
예를 들어서 "달리기 잘하는 호흡법" 이라는 주제의 글에서 키워드가 호흡법이고, 노출 1위 블로그의 해당 키워드가 20개 정도 들어갔다면, 그것 보다 더 많이 언급하면 되고, 동시에 사진이 1등 블로그가 10장이라면 10장 보다 더 많은 사진으로 등록하여 글을 발행하면 보다 쉽게 1위 글로 올라 갈 수 있게 됩니다.
꼭 1등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검색시 1페이지에 노출되면 되기 때문에 2등이나 3등 블로그를 보고 적용해도 좋습니다. 대신에 이 방법으로는 앞서 말한 것처럼 네이버나 구글 노출에는 좋지 않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3. 도메인의 SEO 이점
위의 공식이 아니더라도 티스토리 블로그는 신규 글을 작성하고 발행한 후 30~45일 정도면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으로 최적화가 잘 되는 편입니다. 저품질에 걸리지 않았을 경우에말이죠 또한 티스토리 도메인은 상대적으로 높은 도메인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 검색 엔진에 그래서 처음부터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구글 에도 노출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적절한 키워드 연구와 SEO 최적화 기법을 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티스토리 블로그는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할 이유는 충분히 있습니다.
특히 처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어렵지 않게 블로그를 도전할 수 있는 정말 좋은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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