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저니에서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고 계시나요!?
저도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을지 고민 많았습니다.
수 많은 파라미터와 설정들 속에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답답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하지만 그런 고민을 극복하고 저는 주요 사용되는 파라미터만으로 퀄리티를 급상승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이제는 그 경험을 여러분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미드저니 파라미터 활용을 통해 여러분도 멋진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미드저니 파라미터 활용 가이드
미드저니 파라미터의 중요성
미드저니의 파라미터는 프롬프트 마지막에 붙여 사용을 합니다.
이미지 결과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이미지의 세부적인 부분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합니다.
각 파라미터는 이미지의 해상도, 스타일, 비율 등 다양한 부분을 결정하며, 적절하게 활용할 경우 더욱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파라미터 간의 조합을 통해 무궁무진한 창의적 가능성을 열어낼 수 있다는 것이 미드저니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미드저니의 기본 파라미터 이해하기
--v (Version) 버전
미드저니는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버전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각 버전마다 이미지의 생성 결과가 다릅니다. 그래서 "--v" 파라미터를 사용해서 원하는 버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신 버전일수록 퀄리티 더 좋지만, 이전 버전의 느낌을 원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맞춰 사용하면 됩니다.
--ar (Aspect Ratios) 비율
이미지의 가로 세로 비율을 조정하는 파라미터입니다. 기본 비율은 1:1 이지만, --ar 19:6 또는 --ar 4:3 이런식으로 비율을 조정해 이미지의 형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제 주로 광고 콘텐츠, 배너 형태, 썸네일 등 각각의 필요한 디자인 작업에 비율을 맞출 때 꼭 필요한 파라미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비율을 다르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no (exclude) 제외
이미지에 포함되길 원하지 않는 대상을 제외하는 파라미터입니다. 예를 들어서 원하는 색상이나 사물 등이 있다면 "--no red", "--no cake" 등과 같이 입력해서 들어가 있는 요소를 배제할 수 있습니다.
이제 스테이블 디퓨전이랑 비교하면 'Negative Prompt'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기능을 잘 활용하면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해서 이미지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됩니다.
--w (Weird) 독특성
이미지에 독특성을 추가하는 파라미터입니다. '--w 10' '--w 1000' 이런식으로 프롬프트 뒤에 붙여서 사용합니다.
0~3000까지의 값이 있고 점점 값을 올리수록 예상하지 못한 대상이 추가되고 분위기가 추가 됩니다. 독특한 아이디어를 얻고 싶을때 사용하시면 좋은 파라미터입니다.
--c (chaos) 다양성
이 파라미터는 다양성에 대한 파라미터 입니다. 0~100의 범위로 값을 지정해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미드저니는 4개의 이미지를 한번에 생성해서 제공합니다, 이 때 각각의 이미지들이 더욱 다양하게 나오기를 원할때 사용하는 파라미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c 0' 의 값을 입력하게 되면 4장이 굉장히 유사한 스타일로 그려지게 되고 '--c 100' 을 입력하게 되면 4장의 각각의 이미지의 느낌이나 스타일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동일한 프롬프트에서 왼쪽은 --c 파라미터를 설정안했을 경우이고, 오른쪽 이미지는 --c 100으로 설정했을 때 입니다.
--style raw (프롬프트 그대로)
보다 날것의, 덜 수정된 스타일을 원할때 사용되는 파라미터입니다.
이 파라미터는 이미지에 대해서 AI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프롬프트에 집중한 자연스러운 형태를 유지하고자 할 때,
유용한 파라미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전 6에서는 좀더 사실적인 이미지를 생성해냅니다.
--s (stylize) 예술성
예술성에 대한 파라미터입니다.
이미지가 얼마나 예술적인 스타일을 가질지 결정합니다. --s 250과 같이 숫자가 클수록 더 화려하고 예술적인 이미지가 만들어지며, 낮은 값은 보다 현실적이고 세밀한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1~1000부터 까지 값이 존재하고 디폴트값은 100입니다. 숫자가 적을수록 아티스틱해지지만 프롬프트와는 멀어질 수 있습니다.
--q 세밀함
0.25부터 2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값이 높을수록 더 높은 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하지만 그 만큼 처리하는데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항상 가장 높은 값이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어떤 분위기나 스타일을 만들어야 하느냐상에 따라서 퀄리티를 낮췄을 때 더 어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seed 시드값
시드 값을 고정해서 시드값을 적어주면, 비슷한 이미지를 뽑아낼때 사용하는 파라미터입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이미지를 레퍼런스로 삼을때도, 이전 이미지의 시드값을 추출해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드값은 랜덤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그래서 뒤에 시드값을 적고 이미지를 생성하면 일관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serf (스타일 레퍼런스)
말 그대로 레퍼런스 이미지의 스타일을 가져와서 텍스트 프롬프트와 합쳐서 만들어주는 파라미터입니다.
레퍼런스의 분위기와 스타일을 참고해서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사용법은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serf 를 입력하고 이미지 링크를 붙여주면 됩니다.
--sw 레퍼런스 스타일 가중치
--seft 파라미터와 함께 쓰입니다. 레퍼런스를 얼마나 참고하여 이미지를 생성할 것인가를 조정하는 파라미터로, 가중치가 높을수록 레퍼런스 이미지와 최대한 유사하게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그래서 이런 파라미터를 활용하면 아래와 같은 다양한 이미지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게 됩니다.
미드저니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파라미터를 통해 원하는 이미지 결과물을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각 파라미터는 개별적으로도 강력한 도구이지만, 함께 조합하면 더욱 창의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미드저니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도 파라미터를 적절히 활용하면 멋진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미드저니의 파라미터 설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하면 더욱 풍부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파라미터를 실험하며 창의력을 극대화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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